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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조궁이 있는 곳 입니다.
저도 여러번 와 보는 곳이기도 하고 가을이 되면 꼭 생각나는 곳이기도 해요...
단풍이 든 산을 굽이굽이 오르는 '이로하쟈카'라고 하는 커브길은
죽기전에 봐야 할 1,001선의 자연 절경에 들어가는 곳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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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가을 단풍 절경은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밀리는 그 꼬불탕길에서
시간을 보내며 참을 수 있는 참을성이 저에게는 없는듯해요..^^;;;;
그래서 단풍대신 설경...
닛코에서도 저~ 안쪽 奥日光(오크닛코)온천료칸에 묵어보았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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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일본의 온천장에서 릴렉스~!하는 시간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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