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에서 출발해 세계유산 관광명소인 경주로 이동합니다
・경주의 전통 분위기를 느끼고 황리단길에 있는 이색 한옥 카페를 방문합니다
・밤에는 안압지를 방문해 연못에 비친 아름다운 옛 성벽을 감상합니다
【상품소개】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설창산 주봉과 이어진 산마루와 계곡 사이에 위치합니다. 조선시대(서기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여강 이씨와 월성 이씨가 건설하였으며, 가옥 150여 채, 보물 3점, 중요민속자료 12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3점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2010년 7월 31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대릉원
경주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대릉원은 최대 규모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신라시대 왕릉공원입니다. 면적은 12만 평으로 23개의 거대한 고분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개방된 고분인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된 신라시대 특유의 적석목곽분입니다. 높이 12.7m, 지름 50m이며 출토된 말다래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져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신라시대의 만 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황리단길
대릉원 주변에는 이색 카페, 식당, 가게들이 모인 골목이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의 이름을 따서 이 골목을 '황리단길'이라고 부릅니다. 총 길이 약 1km의 황리단길에 위치한 전통 한옥, 옛 건물을 개축한 카페, 디저트 가게는 최근 몇 년 간 젊은 한국인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경주 역사의 여운과 이색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촌 한옥마을
최씨 양반 고택과 경주 향교 등 건물이 결합된 교촌 한옥마을은 일반 여행객들에게 개방된 한국 전통 문화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경주 향교는 신라시대의 가장 높은 학부인 국자감에서 조선시대에는 지방 교육을 실시하는 향교로 바꼈습니다.
・불국사
UNESCO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불국사는 경주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알려진 문화유산입니다. 불국사가 보유한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2개의 금동 불상 등 7개의 유물이 모두 한국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신라 불교 예술의 대표로 뽑힌 바 있습니다.
・안압지
안압지는 신라 시대에 건설된 이궁으로 한국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신라 멸망때 고려 시인의 시에 폐허가 된 이 곳을 안압지라 불리며 이름지어졌습니다. 1980년대에는 '월지(月池)'가 적힌 토기 파편이 출토되면서 '동궁과 월지'로 불리게됩니다.
일정소개
총 소요시간:1일
1일
당일 식사:
3월 일정 참고용 (4 - 9월의 하절기 일정은 1시간씩 연기됩니다.)
09:00 반월당역 5번출구
10:30 양동마을 도착
12:00 첨성대 도착
12:30 대릉원 도착
13:00 황리단길 도착 (점심 비용 개별 부담)
14:00 교촌 한옥마을 도착
14:30 월정교 도착
15:30 불국사 도착
17:30 안압지 도착 및 야경 감상
21:00 반월당역 도착
・집합시간 및 장소:
동계기간(10 - 3월):09:00 반월당역 5번출구
하계기간(4 - 9월):10:00 반월당역 5번출구
・총 소요시간:약 12시간
・차량정보:당일 인원수에 따라 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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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날짜로부터 0일 ~ 1일 이전 취소 수수료 100% 발생
상품명 | 경주 가을단풍여행, 양동마을, 대릉원, 황리단길, 교촌 한옥마을, 불국사, 안압지 (대구 출발) [KK_29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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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6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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